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 
인터넷망에 모바일단말을 개방한것은 이통사나 단말업체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했던 틀을 깨는 것으로 많은 부분에서 이익이 발생할 것이다.(반대로 기존 이통사는 이익이 감소할 수도..)
하지만 망개방은 결국 인터넷망의 연결과 같으므로 기존의 보안위협에 그대로 노출될 것이다. 이로인해 점점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2010년은 확실히 스마트폰이 강세인 듯 하다. 나도 빨리 스마트폰 장만해야 욀텐데..이넘에 약정이ㅠㅠ


출처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6&newsid=01879446592938744&DCD=A00202&OutLnkChk=Y
[기사내용]

안硏 "윈도우 모바일기반 스마트폰서 악성코드 발생"

최근 윈도우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용 악성코드 `트레드다이얼(TredDial)`이 등장해 국내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 몰래 스마트폰에서 50초마다 국제전화 번호로 전화를 건다. 지난 13일 첫 발견된 후 19일 변종이 추가 발견됐다.

삼성전자 옴니아를 포함해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작동한다. 모바일게임 `3D 안티 테러리스트 액션`과 동영상 관련 유틸리티 `코덱팩(codecpack)`에 포함돼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번호는 6개로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 퀴즈쇼, 투표 등에 사용되는 번호로 분 단위로 과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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