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m : 극장에서 캠코더로 녹화한 영화
영상/음성 모두 캠코더가 처리하기 때문에 화질과 소리 모두 상태는 나쁜 편입니다.
대체로 화면이 기울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MPEG 포멧으로 압축되어있습니다.

2. TeleSync (TS) : 영상은 극장에서 캠코더로 녹화하지만 음성은 따로 녹음하여 나중에 다시 합쳐 인코딩을 한 버젼
캠코더 버전의 화면에 소리는 다른 장비를 이용하여 녹음후 싱크를 맞춘 버전.
최근에는 캠코더 버전이 처음부터 TS-PDivX 식으로 릴리즈되는 경우도 있다.

3. Screener (SCR) : 영화 개봉전 영화 제작사에서 극장주에게 주어지는 VHS 테입을 이용하여 녹화한 버전
Cam 버젼보다는 화질이 좀 더 좋다. 그러나 잘 찍은 Cam과 Screener는 구분하기 힘듬.
MPEG 로 포멧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4. Pdivx : mPeg DivX 의 약자로 Screener 나 Cam 버젼으로 제작된 Mpeg 포멧의 동영상을 DivX으로 다시 인코딩한 것.
Cam 이나 Screener 와 화질 면에서는 다를 바가 없으나 DivX 의 압축율이 높으니 용량은 더 줄어듭니다.

위의 네 종류는 화질만 놓고 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캠 (CAM) 버젼이라고 통칭하기도 합니다.
smr 에서 release 하는 영화나 중국어 자막이 삽입된 영화들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5. VCD : 시중에 나온 VCD (VideoCD)를 MPEG 포멧으로 인코딩하여 릴리즈된 동영상. 화질은 일반 VHS 보다 약간 나은 수준입니다.

6. DVD-Screnner : DVD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에 비평가 또는 극장주에게 주어지는 DVD에서 동영상을 추출한 것.
화질은 DVD와 동일합니다.
다만,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이기 때문에 복사금지와 판매금지를 알리는 문구를 포함합니다.

7. DVD-rip (DVDivX) : 화질이 가장 뛰어나죠.
DVD 에서 동영상을 추출하여 DivX로 인코딩하여 만든 것. 일반적으로 DivX이라 불리는 것.

8. SBC : Smart Bitrate Control, 즉 "가변 데이터 전송량 조정"이란 뜻으로 새로운 종류라고 하기보단 DivX 인코딩 방법중 하나
영화의 속도를 분석하여 인코딩 rate 를 변화시켜주면서
low motion 와 fast motion을 선택하게 하여 이 현상을 없애주는 것.
기존 DivX는 저 사양에서 빠른 동작시 화면이 깨지던 현상이 발생하나,
SBC는 빠른 장면만 더 많은 프레임을 넣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다.
단, 인코딩시간이 기존보다 2-3배 더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DivX 코덱을 등록정보에서 보면 2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Fast Motion과 Slow Motion...
Fast는 많은 전송량을 할당하여 화면 전개가 빠른 부분에서 깔끔한 영상을 제공하지만 무지막지한 용량을 자랑한다.
Slow는 적은 전송량을 자랑하지만 화면전개가 빠른 부분이나 복잡한 부분에선 무참히 깨지는 화면을 제공한다.
기존 인코딩 방법에서 고화질을 얻는 방법은
이 2가지로 인코딩한 동영상을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짜집기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연히 손이 많이 가고 엄청난 시간을 허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vV(VCDVaULT)란 릴 그룹에서 VirtualDup이란 동영상 프로그램을 스스로 최적의 값을 산출해 내는 SBc란 기법을 삽입하여
NanDup이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최근의 동영상은 거의가 SBC라고 봐도 될 것이다.

9. AC3 : Dolby Digital의 개발 프로젝트명. 영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DVD-rip의 단점인 음향을 DVD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지금은 흔히 돌비 디지털 5.1채널이라 부른다. 현재 활발히 교환 되는 것은 거의다 AC3이다.
divx 코덱에서는 기존엔 그냥 mp3, 스테레오만 지원 했지만,
WinDVD란 프로그램에서 AC3코덱만 뽑아 기존 DivX에서도 적용 가능해졌다.
AC3로 만든 동영상은 그냥 재생이 안된다. 이것도 AC3코덱을 설치해야만 감상이 가능하다.
물론 5.1채널 지원하는 사운드카드나 S/PDIF 지원하는 시스템은 AC3로 입체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AC3는 Audio Coding의 준말로 AC3는 기존의 MP3나 AAC와는 다른 개념의 오디오 포맷이다.
MP3나 AAC의 경우 2채널에 기반을 둔 압축 포맷이지만,
AC3의 경우 돌비연구소에서 개발한
5.1 채널(5개의 오디오채널과 1개의 저주파효과 채널)과 32~640Kbps 비트율을 기반으로 한 입체음향 지원 포맷이다.
AC3는 전후, 좌우, 중앙에 설치하는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저주파 전용의 서브 우퍼 스피커가 있다.
AC3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서라운드 시스템에 대해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은
각 채널이 완전 분리되어 신호간섭이 없이 깨끗한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디지털 TV개발추세로 볼 때 이를 지원할 AC3 디지털 음성 압축 시스템은 초당 384Kbit로 데이터를 전송,
지금의 TV를 능가하는 훌륭한 음질을 갖게 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음악전용으로는 AC3는 각 채널 하나 하나의 음질이 CD보다는 떨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발한 돌비연구소에서도 음악용보다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용으로 권하고 있다.
AC3는 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LDP)와 DVD(Digital Video Disc / Digital Versatile Disc)의 영화를 입체감 있게 보려면
AC3기능이 내장된 오디오 기기를 연결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처음 도입되었고 1994년에는 2채널 DBS 방송에 응용되었다.
AC3가 좋은 점은 극장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4ch이상).
전, 후, 좌, 우, 정면(5.1ch)에서 빵빵한 사운드가 재생되기 때문에
소형 스크린과 영상기등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가히 home theater라 할 수 있다.

10.XviD : 최근 DivX 5.xxx 코덱부터 광고 삽입이 되었다.
즉, 무조건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반발해 새로운 무료영상코덱을 만들어 배포했다.
그래서 DivX를 거꾸로 읽으면 XviD가 된다. ^^;;;
하지만 DivX 코덱보다 다소 화질이 떨어지고,
코덱 자체에 동영상 밝기 조절 등이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눈에 띄인다.
요즘 이 코덱으로 많이 릴리즈 되는 편이다. (ps.지금 밝기조절 가능합니다.)

12. OGG : OGG Vorbis란 사람(사람이름인지 닉네임인지는 모른다. -.-;;;)이 개발한 음성 전용 코덱이다.
다소 저작권이 있는 MP3를 대체할 차세대 음성 규격이며, 또한 무조건 무료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VBR을 지원하며, MP3와 같은 용량 비교시 놀라운 음질 향상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무니가 테스트 해 봤는데 놀랄만큼 음질 향상이 뚜렷했다.
다만, 인코딩과 디코딩에서 자원을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다.
OGG로 만든 동영상 재생시, 사양이 좀 떨어지면 끊기는 문제가 있다.
DivX에서는 vite란 릴그룹이 제일 먼저 적용했었다.
OGG로 인코딩된 동영상 재생시 영상까지 안 나온다는 다소 이상한 경우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

* 참고로

 

R5란 지역코드를 나타내는 것으로 러시아 등의 지역코드가 R5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지역코드3(R3) / 북미는 1(R1) / 일본등은 (R5)입니다..

지역코드5(R5) DVD가 다른 나라보다 먼저 출시되는 것은

러시아등지에서 해적판 DVD가 넘 많이 나와 피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다른 지역보다 DVD를빨리 출시한다고 하네요....

화질은 많이 차이 나지는 않지만 일반 DVD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원본 URL : http://cafe.daum.net/MHjudge/3TC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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