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쪽 공부하다 발견한 라이브 CD이다.
백트랙이랑 비슷하지만 포랜식분석을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한다.(별로 특별한것 못발견함)
ubuntu9.10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는 깔끔한듯^^
chrome OS 정식 버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맛보기로 vmware 이미지 파일이 나와 한번 실행해 보았다.^^

실행하면 로그인창이 나오는데 자신의 gmail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두둥~~~~~ 로그인~~~ -_-;;;; 근데 할수 있는게 인터넷밖에 없다.

브라우저에서 file:///을 실행하면 내부 디렉토리와 파일이 보인다. 할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했는데, 무의식적으로 손이 먼저 이 명령을 친다. 직업병이다... -_-ㅋ

리눅스 기반인듯한데.. 좀 더 공개되면 살펴보도록하자~~~^^



Allway Sync

백업, 어떻게 하십니까

PC가 대중화되면서 삶의 많은 부분들이 디지타이징digitizing되고 있다. 사진, 글, 각종 과제 등등. 때문에 백업의 중요성이 날로 심각해지는데, 이것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썩 공감하지 않을게다. 나만해도 6년 전에 2년 동안 모았던 각종 메일과 데이터를 일순간의 실수로 모두 날려버린 후부터 진정으로 백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니까. 여하튼 (그런 일을 겪어 본 적이 있든 없든 간에) 백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스스로의 백업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정도 씩은 가지고 있는 것이 나중의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주1)

나는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백업을 받아 둔다.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을 나눠두고, 백업용 파티션에 간간히 데이터를 복사해두는 방식. 전용 백업 툴을 사용해서 이미지 파일이나 백업 파일을 만들어 두는 것이 스토리지 효율성이나 버전 관리 등에 있어 훨씬 효율적이겠지만, 1) 일단 백업 전용 툴은 대부분 상용이며주2), 2) 요즘 하드디스크 가격이 많이 낮아져 스토리지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게다가, 그냥 파일을 복사해두면 압축/해제 시간도 필요 없을 뿐더러, 4) 무엇보다 파일을 골라서 사용함에 있어 매우 간편하다.

하지만 이럴 경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일히 복사할 파일을 골라서 선택하고 복사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엉뚱한 파일을 복사할 수도 있고, 깜빡 잊고 몇 주 동안 파일을 백업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또 각종 검색 엔진과 북마킹 서비스를 전전하면서 찾아 해맨 것이 "좀 더 편리하게 파일을 복사해주는 프로그램" 이었다.

 

Allway Sync

기본 기능 사용하기

그렇게 해서 찾아낸 프로그램이 Allway Sync이다주3). 일단 사용부터 해보자. 우선 Allway Sync 홈페이지(http://allwaysync.com/)의 'Download' 메뉴에서 Allway Sync 6.8.2를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한다. 정상적으로 설치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단축 메뉴를 불러 'Add New Job'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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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업job을 등록했으면 양 쪽에 보이는 'Browse'를 이용해 복사할 폴더를 선택한다. 그리고 가운데 버튼(Change)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원본과 복사본을 선택할 수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복사가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단방향으로도 복사가 가능하고, 양방향으로도 복사가 가능하다. 단순 백업을 위해서는 단방향만 지정해줘도 되지만, 두 폴더 모두에서 각각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양방향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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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Propagate deletions'와 'Propagate modifications'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옵션들은 각각 '원본 폴더에서 파일이 삭제 되었으면 대상 폴더에서도 파일을 삭제한다(Propagate deletion)', '원본 폴더에서 파일이 수정되면 대상 폴더의 파일도 수정한다(Propagate modifications)'를 뜻한다.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만약 완전히 두 폴더가 같아지기를 원한다면 두 옵션을 모두 선택한다.

원하는 옵션을 선택했으면, 화면 아래쪽에 보이는 '분석Analyze'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두 폴더를 비교해서 새로 만들어진 파일이 무엇인지, 없는 파일은 무엇인지 등이 분석된다. 그 후, '동기화Synchronize'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이 복사/삭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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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고급 기능 사용하기

2개 이상의 폴더에 복사하기

만약 폴더 하나에 백업 받아두는 것이 불안한 경우,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에 복사본을 만들어두면서 외장 하드에 따로 복사본을 또 만들어두고 싶은 경우엔 대상 폴더를 여러개 지정하면 된다. '작업Job' 메뉴에서 '고급Advanced - 대상 폴더 추가Add Sync Folder'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대상 폴더가 하나 더 생긴다. 복수개으 대상 폴더에 대해서도 화살표 버튼을 이용해 어떤 폴더의 내용을 어디로 복사할 것인지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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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동기화Sync 기능 사용하기

매번 분석 및 동기화를 하는 것이 귀찮다면, 자동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메뉴에서 '작업 - 설정Properties'을 선택한다. Profile 아래에 생성해 놓은 작업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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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자동 동기화Automatic Synchronization' 메뉴를 선택한다. 어떤 경우에 동기화 작업(Analyze & Synchronize)을 수행할 지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옵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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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en Removable device is connected

    1. 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 등과 같이 외장형 저장장치를 사용할 경우, 외장형 저장장치가 컴퓨터에 연결되는 순간 동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2. Through the specified period

    1. 지정해 놓은 기간마다 동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3. When file changes are detected

    1. 원본 폴더의 파일이 수정되었을 경우 동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이 때 '지연delay' 옵션은 파일이 바뀌고 얼마나 있다가 동기화 작업이 진행될지를 의미한다. delay에 '10분10 minutes'이라고 지정해 놓으면, 파일이 수정된 것이 발견 된 후 10분 후에 동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4. When computer idle

    1.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동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5. On application start

    1. Allway Sync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동기화 작업이 진행된다.

동기화 시킬 파일 패턴별로 지정하기

폴더를 복사할 때, 모든 파일들을 전부 복사할 필요가 없는 경우, 원하는 파일을 지정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악 폴더를 복사할 때 앨범 커버 사진 같은 파일들이 아니라 음악 파일만 복사하고 싶은 경우 등이 이런 경우다. 'Inclusion Filters'는 복사할 대상이 되는 파일들을 지정할 수 있다. 음악 파일만 복사하고 싶은 경우엔 '*.mp3(음악 파일이 mp3 파일인 경우)'라는 식으로 지정하면 된다. 'Exclusion Filters'는 복사하지 않을 파일들을 뜻하는데, 음악 폴더에서 앨범 커버 사진 파일은 복사하지 않겠다고 할 경우 '*.jpg(커버 파일이 jpg 파일인 경우)'라고 지정해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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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파일들 처리

파일이 바뀌거나 삭제되는 경우, 이러한 예전 파일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지정할 수 있다. '파일 버전 관리File Versioning Policy'에서 '삭제되는 파일 처리Versioning of deleted files'와 '바뀐 파일 처리Versioning of modified files'에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옵션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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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move permanently

    1. 삭제되거나 수정되는 파일을 영원히 삭제한다. 윈도우에서 "Shift + Delete"로 지우는 효과. 다시 찾을 수 없으므로주4) 정말 필요 없는 경우에 선택한다.
  2. Move to Recycle Bin

    1. 삭제되거나 수정되는 파일을 삭제한다. 윈도우에서 "Delete"로 파일을 삭제하는 경우로, 삭제된 파일들은 휴지통Recycle Bin에 보관되므로 조금 더 안전하다.
  3. Move to "_SYNCAPP" folder

    1. 삭제되거나 수정되는 파일을 "_SYNCAPP" 폴더로 옮겨 놓는다. "_SYNCAPP" 폴더는 Allway Sync를 사용하면 대상 폴더에 생기는 폴더이다.주5)
  4. Move to user-defined location

    1.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한 폴더로 삭제되거나 수정되는 파일을 옮겨 놓는다.

파일 동기화 개별 관리

'Analyze' 이후, 파일을 하나씩 보면서 복사 여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Analyze' 후에 화면에 나오는 파일 리스트에 보면 막대 모양, 혹은 화살표 모양이 파일/폴더마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파일의 복사 여부를 나타낸다. 막대 모양은 복사하지 않음, 화살표는 복사되는 방향을 뜻하는데, 이것을 파일마다 일일이 지정해 준 후 'Synchronize'를 누르면 각각의 파일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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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공짜 프로그램 치고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백업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Allway Sync에 백업을 받아두어야 하는 폴더들을 작업에 등록시켜 놓고, 자동 동기화 기능을 켜 놓은 후에 외장하드를 연결해 놓고 컴퓨터에 달려 있는 하드디스크에서 작업을 하면 알아서 파일이 바뀌거나 새로운 파일이 생기면 복사를 해주기 때문에, 일일이 복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그런데 동기화시킬 파일이 매우 많거나 용량이 크면 간혹 프로그램이 죽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처음부터 자동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지 말고, 처음에는 수동으로 분석과 동기화 작업을 수행해 본 후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자동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주1) 밀피유님의 블로그에 가보면 심심찮게 백업에 대한 글들이 올라온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주2)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에도 시스템복원이라든가, 백업 유틸리티가 있기는 하지만 이 역시 예전에 좋지 않은 추억이 있어 정감이 안 간다.

주3) 물론 엄연히 따지자면 백업과 복사, 싱크는 다른 개념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백업의 기능을 할 수 있으니 세세한 건 넘어가자.

주4) 복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복원시킬 수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

주5) "Move to _SYNCAPP folder" 옵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 폴더는 생긴다. 대신 "숨김 폴더"가 된다. 폴더에 들어가보면 해당 폴더 작업에 대한 설정 파일이 들어있다.

출처 :
http://jackleg.springnote.com/pages/586092.xhtml

Side jacking 툴인 hamster, ferret 툴 설치 방법

wget
http://hamster.erratasec.com/downloads/hamster-2.0.0.zip

unzip hamster-2.0.0.zip

mv hamster hamster2

cd hamster2/build/gcc4
make

cd ferret/build/gcc4
make

mkdir /tmp/hamster
cp ferret/bin/ferret /tmp/hamster
cp hamster2/bin/favicon.ico /tmp/hamster
cp hamster2/bin/hamster /tmp/hamster
cp hamster2/bin/hamster.css /tmp/hamster
cp hamster2/bin/hamster.js /tmp/hamster


Vmware Server 2 다운받고 설치 후 실행하는데 문제가 발생...
http://localhost:8308/ui/#
으로 접속하면 로그인 창이 나오는데
내가 알기로 시스템 계정으로 접속하면 로그인이 가능해야 되는데
"localhost:8222/sdk................." 에러가 발생

구글을 다 찾아봐도 확실한 답이 안나와
열린 포트를 확인하고 8222 포트가 실행되지 않을 것을 알 수 있었고, 바로 실행 되고 있는 서비스들을 확인해 보았다.
"Vmware Host Agent", "Vmware VSS Writer"
이 두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지 않았다.-_-;; 종속성을 확인하니 평소 보안에 신경쓴다고 불필요한 서비스를 죽인것이 원인....!!!!!



두 프로세스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실행 시켜주니 정삭적으로 로그인 가능
넘 삽질했다^^;;

기존에 설치했던 vmware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려니 이것도 참 힘드네...ㅋ
vmware server 설치 wmware 이미지 홈디렉토리를 c:\virtual machines\로 했는데 꼭 이쪽으로 파일을 옮겨야 하는듯.. 설정변경하는 부분을 찾다가 포기~~~~

Fedora8을 실행한 화면이다.

실행은 그럭저럭 잘 된다.
vmware server를 설치한 이유가 기존의 workstation으로는 호스트서버들을 실행하는 개수가 한계가 있고 두개 이상 실행 시 컴퓨터가 너무 버벅되는게 싫어서 선택한건데
인터페이스가 웹이고 그것도 tomcat을 이용하니 client프로그램보다 더 버벅되는 감이 있다. 메모리도 결국 비슷하게 잡아 먹고....
그래도 인터페이스는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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